서울·인천서 지인들에 마약 판매한 일당 구속…'모텔·음식점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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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지인들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A씨(46)등 6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씨 등에게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B씨(54)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미추홀구와 서울 강서구 모텔과 음식점에서 지인들에게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필로폰을 지인들에게 판매했다"며 "필로폰 구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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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인들에게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A씨(46)등 6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씨 등에게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B씨(54)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미추홀구와 서울 강서구 모텔과 음식점에서 지인들에게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끝에 A씨를 지난 4월 체포했으며, 그의 주거지와 차량에서 400명 분량의 필로폰 11.8g과 대마 21g, 현금 170만원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필로폰을 지인들에게 판매했다"며 "필로폰 구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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