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123만기 이상 설치

2023. 6. 30. 1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계부처 합동,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충 및 안전 강화 방안 6.29.>

2030년 전기차 420만대 보급 대비, 충전기 123만기를 설치합니다

- ’25년 급속 6.9 만기 / 완속 52 만기
- ’27년 급속 9.9 만기 / 완속 74.6 만기
- ’30년 급속 14.5 만기 / 완속 108.5 만기

필요할 때 가까운 곳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 신축 공동주택 충전기 의무설치 비율 확대
- 현재 5% → ’25년 10%
· 주유소, LPG 충전소를 ‘전기생산·충전 제공’ 미래형 주유소로 전환
· 이동형·무선형·지능로봇형 등 신기술 적용

더 확실하고 더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 ‘우수성 검증’ 충전기 확대 보급
· 불편민원신고센터 운영
· 고장 정보 ‘네비게이션’ 표출(’23년말)
· ‘회원카드 1장으로 모든 충전기 사용’ 충전사업자 간 협약 체결(’23년 말)

전기차를 더욱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 ‘안전배터리’ 전기차만 출시하도록 배터리 안전성 인증 등 도입
· 충전설비 화재까지 예방하도록 충전장치, 부속품으로 정기검사 확대
·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차량 특성별 화재진압 방법 개발 등

전기차 대중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