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조직 개편…정원 10명 감축
강지아 2023. 6. 30. 11:10
[KBS 부산]부산항만공사는 정원을 10명 감축하고 스마트 항만조성과 탄소중립 실현, 민간 성장 지원 등을 주요 방향으로 7월 1일 자로 조직을 개편합니다.
이에 따라 홍보부를 사장 직속으로 하면서 국민소통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스마트 항만 전략 수립 기능을 물류정책실에 맡깁니다.
아울러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을 위해 항만재생사업단 내 1·2단계 재개발사업 계획 수립·조정·시행 업무는 재생계획실이, 재개발사업 공사 계획 수립·시행 업무는 개발사업부가 각각 맡는 것으로 조정했습니다.
강지아 기자 ( j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공의와 간호사 10여 명 ‘상습 성추행’한 아산병원 교수, 5개월 만에 복직 [오늘 이슈]
- [현장영상] 처음 모습 드러낸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얼굴 가린 채 침묵
- 정체전선 남하…남부지방·제주에 폭우
- “길 막아서 홧김에” 길고양이에 공기총 겨눈 60대 검거
- 회삿돈 5억 횡령해 명품 ‘펑펑’…딸처럼 거둬준 친구 엄마 회산데
- 소백산 자락에서 돌벽이 와르르…“장마철인데 더 걱정”
- U-17 아시안컵 대표팀, 우즈베크 제치고 일본과 결승행
- 아모레퍼시픽이 선택한 현대미술의 ‘최전선’
- 신생아가 더이상 사라지지 않게 하려면 …“보호출산제 필요”
- [잇슈 키워드] 지하수 펑펑 끌어다 쓰더니…지구에 생긴 ‘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