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교육부·롯데장학재단과 'e-북드림' 확대 운영

신재우 기자 2023. 6. 30.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전자책 무료 구독 지원 서비스 '이(e)-북드림'가 확대 운영된다.

무제한 도서 열람으로 지원 범위가 확대된 e-북드림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연중 운영된다.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누리집 또는 꿈이음사업 홈페이지에서 별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e-북드림' 포스터(사진=예스24 제공) 2023.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전자책 무료 구독 지원 서비스 '이(e)-북드림'가 확대 운영된다.

30일 예스24는 교육부, 롯데장학재단과 함께 'e-북드림'을 오는 7월1일부터 확대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아이들이 한층 쉽고 편하게 독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각 시·도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과 연계한 전자책 구독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2020년 민관협력으로 처음 시작돼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특히 작년과 달리 올해는 예스24의 e북 구독 플랫폼 '크레마클럽'과의 협업으로 월별 권수 제한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제한 도서 열람으로 지원 범위가 확대된 e-북드림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연중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원, 학교 밖 청소년이다. 학생 및 교원은 별도의 신청이나 회원가입 없이 각 시·도교육청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로그인 연계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누리집 또는 꿈이음사업 홈페이지에서 별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