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함께 지내던 동료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최정규 기자 2023. 6. 30.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내던 동료를 흉기로 찌른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 혐의로 A(50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45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을 자고 있던 동료 B(40대)씨의 어깨와 팔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전경.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내던 동료를 흉기로 찌른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 혐의로 A(50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45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을 자고 있던 동료 B(40대)씨의 어깨와 팔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조사결과 A씨와 B씨는 일용직 근로자로 이들은 A씨 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