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날개 없는 천사..한부모 가정 위한 자선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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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가령이 한부모 가정을 위한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이가령이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한국 해비타트에서 주관한 '한부모가정을 위한 자선패션쇼'에 참석, 웨딩 명장 김미숙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패션쇼 런웨이의 오프닝 모델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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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가령이 한부모 가정을 위한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이가령이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한국 해비타트에서 주관한 '한부모가정을 위한 자선패션쇼'에 참석, 웨딩 명장 김미숙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패션쇼 런웨이의 오프닝 모델로 나섰다.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해비타트 여성들의 집짓기는 다양한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시작됐으며 한국에서는 2001년 시작돼 올해 16회째이다.
이가령은 "디자이너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이번 행사에 저의 재능기부가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집짓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한부모 자녀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수 있도록 후원자분들의 진심어린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가령은 최근 드라마 '종이달'에서 구세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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