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 산청군, 분뇨처리시설 ‘우수기관’ 선정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악취기술진단 운영 평가는 공공환경기초시설의 악취 관리를 위해 악취기술진단을 완료한 시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우수시설로 선정한다.
산청군은 Ⅲ그룹(분뇨·가축분뇨)에서 실질적 악취 저감 개선, 사후 관리 및 현장 개선, 유지관리계획 및 기술진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악취기술진단 운영 평가는 공공환경기초시설의 악취 관리를 위해 악취기술진단을 완료한 시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우수시설로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67개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산청군은 Ⅲ그룹(분뇨·가축분뇨)에서 실질적 악취 저감 개선, 사후 관리 및 현장 개선, 유지관리계획 및 기술진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기술 진단 완료 후 빠른 환경 개선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대한적십자봉사회 산청지구협의회, 양성평등사업 실시
대한적십자봉사회 경남산청지구협의회(회장 조은순)는 지난 29일 경남도 서부봉사관에서 ‘배우자! 나누자! 적십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산청군 양성평등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이번 교육에서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제과·제빵 기술을 배웠으며, 교육 후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 전달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양성평등지원사업은 빵과 쿠키, 국수를 만드는 기술을 습득하고 직접 만든 제품을 결연세대, 청소년수련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 장애인협회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