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포함 현대캐피탈 선수단, 실업배구 단양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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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오프시즌 들어 실업배구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현대캐피탈은 30일 막을 올리는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에 출전한다.
올해 실업배구 새 얼굴로는 남자부 화성시청에서 뛰게 되는 최익제(세터, 전 KB손해보험·삼성화재) 한정훈(전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우리카드)이다.
한편 지난 4월 홍천에서 열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는 남자부 화성시청, 여자부 수원시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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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오프시즌 들어 실업배구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현대캐피탈은 30일 막을 올리는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한다. 또한 단양군체육회와 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고 단양군, 단양군의회, 대한배구협회, 스타가 후원한다. 주관방송사는 SBS스포츠에서 맡는다.
대회 참가팀은 현대캐피탈을 비롯해 남자부는 국군체육부대(상무),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화성시청 등 5개팀이다. 여자부는 4개팀으로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다.
현대캐피탈은 이시우, 함형진, 김선호, 홍동선(이상 아웃사이드 히터)정태준(미들 블로커) 이현승, 이준협(이상 세타) 이준승(리베로)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실업배구 새 얼굴로는 남자부 화성시청에서 뛰게 되는 최익제(세터, 전 KB손해보험·삼성화재) 한정훈(전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우리카드)이다.
여자부에서도 전직 V리거들이 새 얼굴로 영입됐다. 대구시청 이진(전 IBK기업은행, 세터), 양산시청 정소율(전 한국도로공사, 세터), 수원시청 김보빈(전 GS칼텍스, 미들 블로커)가 주인공이다.
대회 경기방식은 각 부별 풀리그전을 거친 뒤 남자부는 순위가 결정된다. 여자부는 7월 4일 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SBS 스포츠는 7월 3일 열릴 예정인 포항시체육회-대구시청(여자부) 부산시체육회-영천시체육회(남자부)전을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한편 지난 4월 홍천에서 열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는 남자부 화성시청, 여자부 수원시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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