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무더위 속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판매 호조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이해 판매량이 증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는 자사 정수기 판매량의 약 45% 이상을 차지하며 4계절 내내 판매가 잘 이루어지는 가전으로 자리 잡았지만, 때 이른 폭염을 맞이해 올해 2분기 판매량이 1분기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청호나이스는 그간 축적한 얼음정수기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갖춰 많은 소비자에게 꾸준히 관심받고 있다.

지난 5월 선보인 '얼음정수기 뉴 아이스트리'는 넉넉한 얼음저장용량 900g(약 900알), 일일 제빙량 6kg을 갖춰 풍성한 얼음을 제공하며 한 번에 많은 양의 얼음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용성과 디자인 감성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가로 25.4㎝의 슬림사이즈에 깔끔한 오트밀베이지 컬러의 바디를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려 공간의 가치를 높여준다.

'아이스트리' 시리즈는 총 2종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를 제공, 가정용에 적합한 '뉴 아이스트리'와 압도적인 용량을 갖춰 업소용에 적합한 '슈퍼 아이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슈퍼 아이스트리'는 일일 제빙량 18kg의 압도적인 얼음 생산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시장에도 활발하게 수출되고 있다.

이밖에도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가 결합돼 커피, 얼음, 온수, 냉수, 정수를 모두 제공하는 기능을 갖춰 정수기 라인업 중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4가지 스타일의 커피를 터치 한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스커피를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에스프레카페에 사용되는 커피 캡슐은 에스프레소의 원조 이탈리아에서 직접 로스팅 및 그라인딩한 캡슐을 도입, 최고의 커피 맛을 위해 3중겹의 구조로 제작해 캡슐 내 원두분말의 산화를 방지하였으며, 세계 3대 커피 중에서도 커피 맛이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커피의 황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도 선보여 커피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가 결합된 '에스프레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