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첫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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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개관한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어린이·청소년 방학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합니다.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 <오픈! 아트아카이브> 는 미술관 아키비스트 직업 체험 수업입니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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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개관한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어린이·청소년 방학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합니다.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 <오픈! 아트아카이브>는 미술관 아키비스트 직업 체험 수업입니다.
참가자들은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라운지 2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카이브 하이라이트: 김용익, 김차섭, 임동식> 전시 관람을 통해 미술 아카이브의 개념과 창작자의 아카이빙 활동을 파악해 보고 미술관에서 아키비스트 역할을 배웁니다.
또한, 자신이 수집하는 일상의 아카이브를 소개하고, 이를 정리·보관·기록하는 방법을 배워 자신만의 아카이브 수첩을 만들어 봅니다.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창작 체험 프로그램 <인사이드 박스>에서는 김차섭 컬렉션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나만의 아티스트 북 만들기, 에칭(판화) 작품 제작, 사물 드로잉 등 창작·제작 수업을 통해 김차섭의 작업 세계를 탐구하고 미술아카이브 소장 컬렉션을 깊이 있게 이해해 봅니다.
이 프로그램은 7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되며, 8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중에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이 밖에 하반기 상설 교육프로그램 <잃어버린 아카이브를 찾아라!>를 통해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잃어버린 아카이브'의 정체를 추리하는 과정을 통해 미술아카이브의 수집 컬렉션을 연구, 조사해 창의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자기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미술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활동 꾸러미를 받아 미술관 운영 시간에 언제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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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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