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이 풀 메이크업 싫어해...화장하면 출근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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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딸이 자신이 화장하는 걸 싫어한다고 이야기했다.
29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어제 저녁 라이브를 가기 전 풀메하고 복이를 하원 시켰다"는 말과 함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저를 보자마자 복이가 '왜 눈 빨갛게 했어? 출근가?' 하네요. 복이에게 엄마는 화장=출근인가 봐요. 제가 화장만 하면 출근하냐 묻는다. 그래서 복이는 제가 화장하는 걸 싫어한다"며 딸이 엄마의 화장을 싫어하는 귀여운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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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딸이 자신이 화장하는 걸 싫어한다고 이야기했다.
29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어제 저녁 라이브를 가기 전 풀메하고 복이를 하원 시켰다”는 말과 함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저를 보자마자 복이가 ‘왜 눈 빨갛게 했어? 출근가?’ 하네요. 복이에게 엄마는 화장=출근인가 봐요. 제가 화장만 하면 출근하냐 묻는다. 그래서 복이는 제가 화장하는 걸 싫어한다”며 딸이 엄마의 화장을 싫어하는 귀여운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복이를 씻겨놓고 남편과 바통터치하고 일하러 나오는데 바깥공기가...너무 달콤하다. 커피가 왜 이리 꿀맛이던지요”라고 반전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선신 아나운서와 누리꾼들은 “복이가 화장하는 거 싫어해서 출근길이 슬펐다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 반전 있는 전개”, “귀여워 ㅋㅋㅋ“, ”알죠. 그 달콤한 공기와 꿀같은 커피 맛“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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