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해외기술규제 설명회 연다…中企 수출 애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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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애로가 되는 해외기술규제 대응을 돕기 위해 업종별 정기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기술규제대응 정보시스템(KnowTBT)' 포털 서비스 이용 안내와 해외기술규제 대응 절차, 대응 사례 등 중소·중견기업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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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시작으로 산업별 맞춤 설명회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애로가 되는 해외기술규제 대응을 돕기 위해 업종별 정기 설명회를 연다.
국표원은 30일 해외기술규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각국의 규제 동향 등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기술규제대응 정보시스템(KnowTBT)' 포털 서비스 이용 안내와 해외기술규제 대응 절차, 대응 사례 등 중소·중견기업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향후 설명회는 전기·전자, 에너지기기, 화학산업 등 산업별 맞춤형으로 연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국표원은 '해외기술규제대응 정보시스템(KnowTBT)'을 지난 2월 전면 개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가·품목별 맞춤형 정보 제공 ▲24시간 챗봇 상담·컨설팅 서비스 ▲기업애로 접수부터 규제 대응까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수출기업 92.3%는 컨설팅·정보제공 등 역량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서비스 지원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창수 국표원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중견 기업은 수출 시장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불합리한 해외기술규제로부터 우리 기업을 보호하고, 수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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