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6일 연속 1위…'범죄도시3'는 989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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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과 '범죄도시3'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전날 7만 38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엘리멘탈'은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 한국적 정서가 담긴 스토리가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4만 905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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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7월 1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 예정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전날 7만 38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55만 9363명이다.
'엘리멘탈'은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 한국적 정서가 담긴 스토리가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개봉 2주 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역주행에 성공했고,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감독 제임스 맨골드)이 5만 6657명을 동원하며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 수 16만 4706명이다. 작품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레전드 액션어드벤처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4만 905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989만 7374명이다. 1000만 명까지 10만 2626명이 남은 가운데, '범죄도시3' 감독과 주역들은 오는 7월 1일 흥행 감사 무대 인사를 갖는다. 관객들과 함께 '천만 돌파'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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