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신종자본증권 4천200억원어치 내달 4일 발행

박대한 2023. 6. 30.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4천2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북 빌딩(투자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 내달 4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매우 길고,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 조건으로, 발행금리는 연 5.30%로 확정됐다.

기준금리가 되는 국고채 5년물의 금리는 연 3.56%이며, 스프레드(금리 차이)는 174bp(1bp=0.01%포인트) 수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본점 [NH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4천2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북 빌딩(투자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 내달 4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매우 길고,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 조건으로, 발행금리는 연 5.30%로 확정됐다.

기준금리가 되는 국고채 5년물의 금리는 연 3.56%이며, 스프레드(금리 차이)는 174bp(1bp=0.01%포인트) 수준이다.

pdhis95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