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은 안 됩니다'...여주 옛남한강교에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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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강천면의 구 남한강교에 투신을 예방하는 지능형 CCTV를 설치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신 예방 CCTV 설치를 위해 여주시, 여주시보건소,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같이 협업했으며, 예방 회의 참석 및 간담회를 통해 여주경찰서와 여주소방서의 의견도 함께 들었다.
또한 대교에 투신예방을 위해 시각적인 효과로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자 CCTV 폴에 로고젝터 및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안내 현판을 대교에 추가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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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강천면의 구 남한강교에 투신을 예방하는 지능형 CCTV를 설치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신 예방 CCTV 설치를 위해 여주시, 여주시보건소,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같이 협업했으며, 예방 회의 참석 및 간담회를 통해 여주경찰서와 여주소방서의 의견도 함께 들었다.
이 지능형CCTV는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CCTV 관제센터)에서 24시간 관제하고 현장에 설치된 지능형 CCTV에서 실시간으로 사람을 감지하면 센터에 알람이 울린다. 이와함게 현장에서는 방송시스템을 통해 안내방송을 내보내는 등 투신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대교에 투신예방을 위해 시각적인 효과로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자 CCTV 폴에 로고젝터 및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안내 현판을 대교에 추가로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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