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투어 로켓 모기지 첫날 1R 공동 25위… 김주형 1오버파 '주춤'

한종훈 기자 2023. 6. 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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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4타를 줄였다.

임성재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후 임성재는 10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이더니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4언더파로 첫날을 마쳤다.

노승열은 버디 6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면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8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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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1라운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사진은 임성재의 경기 모습. /사진= 로이터
임성재가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4타를 줄였다.

임성재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임성재는 공동 선두 테일러 무어와 피터 쿠에스트에 4타 뒤진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공동 10위 그룹과는 2타 차라 톱10 진입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임성재는 7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면서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파3 9번 홀에서 14.5m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며 분위기를 탔다.

이후 임성재는 10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이더니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4언더파로 첫날을 마쳤다.

노승열은 버디 6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면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8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7위를 기록한 김주형은 1오버파 73타를 치며 공동 123위로 주춤했다. 김성현과 안병훈도 공동 123위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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