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폭염주의보 발효…"건강관리 유의"

박아론 기자 2023. 6. 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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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30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화, 옹진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40분 지역 기온은 부평구 26.8도, 연수구 26.5도, 중구 25.2도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 하고, 농업이나 축산업 분야에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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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며 이동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30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화, 옹진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40분 지역 기온은 부평구 26.8도, 연수구 26.5도, 중구 25.2도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 하고, 농업이나 축산업 분야에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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