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호우 탓에 누전' 광주 동구 아파트단지 정전·단수

박철홍 2023. 6. 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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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집중호우가 내린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설비에서 누전이 발생하면 정전과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30일 광주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4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개 동에서 정전과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밤사이 내린 폭우에 펌프실 내부 설비에 누전이 발생하면서 전기 공급이 끊기고, 수돗물 공급도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한전, 시공사 측은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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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전 (PG) [제작 조혜인]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밤사이 집중호우가 내린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설비에서 누전이 발생하면 정전과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30일 광주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4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개 동에서 정전과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밤사이 내린 폭우에 펌프실 내부 설비에 누전이 발생하면서 전기 공급이 끊기고, 수돗물 공급도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한전, 시공사 측은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중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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