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반도 CO₂ 농도 역대 최고...24년째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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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반도 이산화탄소의 평균 농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2022년 안면도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425ppm(피피엠)까지 치솟으며 관측이 시작된 1999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지구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보다 높은 것으로 매년 최고 농도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구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 농도 역시 지난해 2,011ppb(피피비)까지 치솟아 관측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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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반도 이산화탄소의 평균 농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2022년 안면도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425ppm(피피엠)까지 치솟으며 관측이 시작된 1999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지구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보다 높은 것으로 매년 최고 농도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구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 농도 역시 지난해 2,011ppb(피피비)까지 치솟아 관측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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