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걔' 이수완 근황…연 매출 39억 사업가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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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을 책임지던 MBC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수완이 방송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일명 '서프라이즈 걔'로 통했던 배우 이수완(개명 전 이중성)은 연 매출 39억을 버는 성공한 CEO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재연 배우로 얼굴을 알린 이수완이 두 번째 근황 스타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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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일요일 오전을 책임지던 MBC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수완이 방송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일명 '서프라이즈 걔'로 통했던 배우 이수완(개명 전 이중성)은 연 매출 39억을 버는 성공한 CEO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재연 배우로 얼굴을 알린 이수완이 두 번째 근황 스타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앞서 이수완은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하며 온국민이 얼굴을 아는 '서프라이즈 걔'로 통했다.
당시 이중성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그는 이후 가수와 쇼호스트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이수완으로 개명했다.
놀랍게도 최근 이수완은 베트남에서 커피 원두 사업가로 대박을 치면서 성공한 CEO 반열에 올랐다.
실제로 이수완은 베트남 다낭에서 연 매출 39억 원을 자랑하는 카페를 운영하며 화려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언제부터 사업을 시작했냐"는 질문에 이수완은 "6년 전부터 베트남 생활을 시작했다. 지금은 제 브랜드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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