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전 유성구·대덕구협의회, 북한 인권문제 대응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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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조승래 국회의원과 정용래 구청장, 송봉식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협의회 자문위원 등 참석자 50여 명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과 국제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의 대응방향을 모색했다.
한편 민주평통자문회의 대덕구협의회도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UN(국제연합) 등 국제사회의 개선 촉구에도 침묵하고 있는 북한의 인권문제를 다루며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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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유성구협의회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올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승래 국회의원과 정용래 구청장, 송봉식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협의회 자문위원 등 참석자 50여 명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과 국제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의 대응방향을 모색했다.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임기가 오는 8월 마무리되는 가운데 홍순영 유성구협의회장은 “지난 2년간 다양하고 의미있는 평화통일 활동을 펼친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협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자문회의 대덕구협의회도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UN(국제연합) 등 국제사회의 개선 촉구에도 침묵하고 있는 북한의 인권문제를 다루며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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