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맛살 '스노우크랩킹' 판매량 92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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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이 만든 프리미엄 맛살 '스노우크랩킹'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9200만개를 돌파했다.
사조대림은 지난 40년간 이어온 맛살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스노우크랩킹 인기의 원동력으로 꼽는다.
사조대림이 198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오양맛살'은 반찬, 김밥 등의 재료로 널리 사용되며 1세대 맛살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이어 2017년 프리미엄 맛살 '스노우크랩킹'과 확장 제품 '랍스터킹' 시리즈를 출시하며 국내외 맛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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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이 만든 프리미엄 맛살 '스노우크랩킹'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9200만개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알래스카 명태 연육에 붉은 대게살을 더해 대게 본연의 식감을 구현했다. 국내 최초로 원물인 게 집게 모양을 구현해 기존 맛살과 차별화했다.
스노우크랩킹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중국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37% 늘어난 1170만개로 집계됐다.
사조대림은 지난 40년간 이어온 맛살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스노우크랩킹 인기의 원동력으로 꼽는다. 사조대림이 198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오양맛살'은 반찬, 김밥 등의 재료로 널리 사용되며 1세대 맛살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사조대림은 2001년 후속 제품 '크라비아'를 선보이며 고급 맛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이어 2017년 프리미엄 맛살 '스노우크랩킹'과 확장 제품 '랍스터킹' 시리즈를 출시하며 국내외 맛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사조대림은 닐슨 데이터 기준으로 2016년부터 맛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맛살 시장에서 55%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조대림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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