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만날 채비 마친 검은사막...검은사막 페스타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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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MORPG 검은사막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 '검은사막 페스타'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검은사막 페스타'에서는 게임 내 주요 지역인 세렌디아, 칼페온, 발렌시아, 발레노스 아침의나라 등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하이델연회'는 '검은사막 페스타' 현장을 찾은 이들은 물론 온라인 중계를 통해 검은사막 이용자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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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PC MMORPG 검은사막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 '검은사막 페스타'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펄어비스는 오는 1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검은사막 페스타'에서는 게임 내 주요 지역인 세렌디아, 칼페온, 발렌시아, 발레노스 아침의나라 등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하이델 결투장 ▲발렌시아의 점술가 ▲농작물을 옮겨라 ▲아침의 나라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악인 송소희 특별공연을 비롯해 마술과 연극이 혼합된 조선마술사, 아침의나라 OST 공연 등 무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이벤트와 함께 향후 검은사막 내 업데이트 계획을 전하는 '하이델연회'도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하이델연회'는 '검은사막 페스타' 현장을 찾은 이들은 물론 온라인 중계를 통해 검은사막 이용자에게 공개된다.
특히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하이델연회를 통해 개발자와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과거 펄어비스가 이용자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이용자 의견을 게임에 꾸준히 반영해온 바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될 신규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검은사막 페스타' 소식을 전하며 실루엣이 드러난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뿔 달린 말, 건축물 등 실루엣을 통해 새로운 탈것과 신규 지역에 대한 정보 공개가 기대된다.
또한 지난 3월 업데이트 된 후 국내외 이용자에게 호평을 받았던 아침의나라의 기세를 이어갈 콘텐츠 공개 여부도 관심사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페스타'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 어린이들의 여름나기 선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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