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페이, 7~8월 인센티브 7%→1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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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7~8월 두 달간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월 구매한도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과 함께 청주시 지원 예산도 월 29억 원으로 확대된다.
청주시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하반기에도 청주페이의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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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7~8월 두 달간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월 구매한도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월 최대 인센티브 금액은 기존 2만 1000원에서 5만 원으로 늘게 된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과 함께 청주시 지원 예산도 월 29억 원으로 확대된다. 청주시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청주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계 휴가철, 나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소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하반기에도 청주페이의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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