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7월부터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소득기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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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기준이 7월 1일부터 전면 폐지됨에 따라 시술비를 지원키로 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현재 중위소득 180% 이하로 지원됐던 소득기준에 관계 없이 7월 1일부터 6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여성 기준)한 난임부부에게 지원을 시작한다.
시술별 횟수는 최대 신선 9회, 동결 7회, 인공수정 5회와 금액은 회당 20만~110만원까지 차등지원하며 현행 정부지원 기준을 준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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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기준이 7월 1일부터 전면 폐지됨에 따라 시술비를 지원키로 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현재 중위소득 180% 이하로 지원됐던 소득기준에 관계 없이 7월 1일부터 6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여성 기준)한 난임부부에게 지원을 시작한다.
시술별 횟수는 최대 신선 9회, 동결 7회, 인공수정 5회와 금액은 회당 20만~110만원까지 차등지원하며 현행 정부지원 기준을 준용키로 했다.
지원신청은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뒤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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