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흥덕농협, 찾아가는 영화관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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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이 농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영화를 상영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함께한 주민과 조합원 120여명이 참석해 영화를 즐겼다.
백영종 조합장 "지역민과 조합원이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통해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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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흥덕농협 (조합장 백영종)이 28일 흥덕면 하모니센터 2층에서 지역주민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열었다(사진).
찾아가는 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이 농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영화를 상영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함께한 주민과 조합원 120여명이 참석해 영화를 즐겼다. 한 조합원은 “바쁜 영농철로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
백영종 조합장 “지역민과 조합원이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통해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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