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7월부터 달라지는 군위교육 리플릿 제작·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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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1일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교육 주요 정책 및 신설·변경되는 교육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군위지역 학생 및 학부모에게 2023년 7월부터 달라지는 군위교육 리플릿을 제작·배부한다.
리플릿 주요 내용은 ▲대구교육의 방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교육 주요 정책 ▲편입 후 군위지역 교육 운영 방안 ▲대구시 편입 후 군위지역에 신설·변경되는 교육시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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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1일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교육 주요 정책 및 신설·변경되는 교육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군위지역 학생 및 학부모에게 2023년 7월부터 달라지는 군위교육 리플릿을 제작·배부한다.
30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리플릿은 군위지역 교육수요자에게 대구교육 방향을 안내하고 앞으로 변화되는 군위교육 시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리플릿 주요 내용은 ▲대구교육의 방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교육 주요 정책 ▲편입 후 군위지역 교육 운영 방안 ▲대구시 편입 후 군위지역에 신설·변경되는 교육시책 등이다.
특히 소규모학교가 대부분인 군위지역 학생들의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되는 유아체험활동 및 또래활동 활성화, 문해력 향상 지원, 인공지능 활용 수학점핑학교 운영, 대구온라인학교 운영,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과 변경되는 시책으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설정 사항과 군위고의 학교 유형 및 고등학교 학군 변경 사항, 영재교육원 확대·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군위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기존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은 유지하면서도 대구의 새로운 교육 정책을 유연하게 잘 받아들여 더 많은 교육적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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