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2라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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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7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2라운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별도의 입장권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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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넥센타이어는 7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2라운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별도의 입장권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 간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레이스로 구성된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들의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해 넥센타이어의 공식 파트너 팀인 서한GP 소속의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장현진 선수와 포뮬러3(F3) 레이스에서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임채원 선수가 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과 레이싱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또 서킷에서는 200여대의 바이크 퍼레이드 주행이 펼쳐질 예정이며, 패독(레이싱카가 서킷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에서는 새로운 자동차 동호회 문화가 된 카밋(Car Meet)과 바이크 전시, 한유그룹의 헤리티지 리무진 차량을 포함한 차량 용품이 전시된다.
여기에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트랙 체험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2006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종목의 육성을 위해 모터스포츠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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