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민원 불편 없도록" 무인발급기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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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군청 민원실과 11곳의 읍·면사무소마다 무인 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전까지 군청 민원실과 농협 하나로마트, 영동세무서 등 9곳에서만 무인발급기를 운영했지만, 이번에 6대를 추가 도입해 모든 읍·면사무소에 무인 발급시스템을 갖췄다.
무인 민원발급기로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87종의 민원서류와 28종의 증명·내역서를 받을 수 있다.
설치 장소와 운영 시간 등은 영동군청 인터넷 홈페이지(www.yd21.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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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군청 민원실과 11곳의 읍·면사무소마다 무인 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점심시간 휴무제에 따른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군은 이전까지 군청 민원실과 농협 하나로마트, 영동세무서 등 9곳에서만 무인발급기를 운영했지만, 이번에 6대를 추가 도입해 모든 읍·면사무소에 무인 발급시스템을 갖췄다.
무인 민원발급기로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87종의 민원서류와 28종의 증명·내역서를 받을 수 있다.
설치 장소와 운영 시간 등은 영동군청 인터넷 홈페이지(www.yd21.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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