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하얏트호텔 난동' 조직원 등 수노아파 39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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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가 2020년 10월 일어난 '하얏트호텔 난동사건'에 대한 수사로 수노아파 조직원 9명에게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을 적용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는 등 모두 39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호텔 난동사건 가담자 중 7명을 구속하고, 신규 가입조직원 21명을 입건하는 등 총 39명 기소해 조직을 와해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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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가 2020년 10월 일어난 '하얏트호텔 난동사건'에 대한 수사로 수노아파 조직원 9명에게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을 적용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는 등 모두 39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해당 난동은 당시 하얏트호텔을 인수한 사모펀드 등에 투자했다 손실을 본 수노아파 부두목급 조직원 등이 손실금 회수 목적으로 수노아파 조직원들을 부추겨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호텔 난동사건 가담자 중 7명을 구속하고, 신규 가입조직원 21명을 입건하는 등 총 39명 기소해 조직을 와해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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