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식' 활약한 팀 리퀴드, C9 꺾고 3연패 탈출
김용우 2023. 6. 30. 10:2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 리퀴드가 클라우드 나인(C9)을 꺾고 3연패서 벗어났다.
팀 리퀴드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S 서머 3주 차 경기서 C9을 제압했다. 4연승 뒤 3연패를 당했던 팀 리퀴드는 연패서 벗어났다. 시즌 5승 3패로 3위.
오른, 오공, 르블랑, 아펠리오스, 레나타 글라스크를 조합한 팀 리퀴드는 경기 초반 '표식' 홍창현의 오공이 바텀 갱킹을 성공시켜 퍼블을 만들어냈다. 강가 싸움서도 '표식'의 활약이 돋보였던 팀 리퀴드는 경기 16분 미드 싸움서 상대 3명을 처치하며 격차를 벌렸다.
경기 20분 바론을 획득한 팀 리퀴드는 경기 22분 바텀서 '연'의 아펠리오스가 상대 2명을 처치했다. 골드 격차를 7천으로 벌린 팀 리퀴드는 경기 25분 상대 탑과 미드 3차 포탑을 밀어냈다.
다시 한번 전령을 획득한 팀 리퀴드는 경기 28분 C9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e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