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상반기 불법 자동차 71건 적발…안전기준 위반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철원군은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정리 및 단속을 벌여 71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적발 사례는 안전기준 위반이 43.6%로 가장 많았고, 번호판 가림 15.4%, 등화장치 임의 변경·무단 방치 각 9.8%, 불법 튜닝 5.6%, 번호판 훼손 2.8%, 이륜차 미신고 운행 1.4% 등이 뒤이었다.
철원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조해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정리 및 단속을 벌여 71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적발 사례는 안전기준 위반이 43.6%로 가장 많았고, 번호판 가림 15.4%, 등화장치 임의 변경·무단 방치 각 9.8%, 불법 튜닝 5.6%, 번호판 훼손 2.8%, 이륜차 미신고 운행 1.4% 등이 뒤이었다.
철원군은 원상 복구 명령 등 행정 처분과 고발 조치를 진행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조해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