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사, 출범 1주년...투자자 보호 영상 공개

이주미 2023. 6. 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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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닥사는 지난 29일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내부 세미나를 열고, 투자자 보호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닥사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투자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 강화를 위해 함께 이행해온 자율규제 과제를 분과별로 되짚어 보고, 향후 자율규제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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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사 포스터. 닥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닥사는 지난 29일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내부 세미나를 열고, 투자자 보호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닥사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투자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 강화를 위해 함께 이행해온 자율규제 과제를 분과별로 되짚어 보고, 향후 자율규제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일반 이용자를 위해 제작된 새로운 투자자 보호 영상 두 편을 선보였다. 디지털자산을 거래하며 발생할 수 있는 거래소 입출금 관련 에피소드를 담은 ‘CSI, 고객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와 대검찰청에서 발표한 가상자산 5대 범죄 유형을 소개하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책을 안내하는 ‘김재진의 CS 리포트’다. 해당 영상은 닥사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과 각 회원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닥사는 지난 1년간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며 "국내 디지털자산 업계 전반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하고, 이어질 공적규제와 조화롭게 기능하는 자율규제 수립을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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