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합니다]‘아프리카의 힘’, 국제학술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아프리카학회(회장 최동주, 숙명여대 교수)와 한국아프리카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국제협력단이 후원하는 국제학술회의가 6월 29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최동주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이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이라는 위상에서 보여주듯이 강대국 위주의 한국 외교에서 벗어나 한-아프리카 국가와의 외교 관계가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학술행사 관련 사항은 한국아프리카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동주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이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이라는 위상에서 보여주듯이 강대국 위주의 한국 외교에서 벗어나 한-아프리카 국가와의 외교 관계가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학술회의는 급변하는 국제질서에서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아프리카와의 협력과 잠재력을 논의하기 위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학자들의 토론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는 우리 외교의 핵심 축인 인도-태평양 전략을 구성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요충지역이기도 하다. 학술행사 관련 사항은 한국아프리카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된 변호사…1997년 이태원 살인사건 검사였다
- “文, 고대영 전 KBS사장 해임은 위법”…대법서 최종 확정
- ‘보복 예고’ 부산 돌려차기男, 30일 독방 감금…“가장 무거운 징벌”
- “그와 결혼할 바엔”…‘황의조와 결별’ 효민, 과거 SNS 글 재주목
- 경북 영주서 산사태로 매몰된 14개월 여아…끝내 사망
-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김계희·이영은·손지훈 우승
- 비행기 비상문 열려던 10대…“탑승 전 필리핀서 마약했다”
- 5월 산업생산 1.3%·소비 0.4%·투자 3.5% ‘트리플 증가’
- 유부남 경호원과 ‘불륜 스캔들’…대변인 사임, 대만 발칵
- ‘대마초 흡입’ 빅뱅 출신 탑 ‘오징어게임2’ 합류…여론 뭇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