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지원 기념식 올해로 3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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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9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23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HUG의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을 함께 기념하는 행사로,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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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9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23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HUG의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을 함께 기념하는 행사로,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대표와 HUG,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 광복회, 노후주택 보수 참여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병훈 HUG 부사장은 국가유공자 대표 5명에게 주택임차자금 지원 기증서를 전달했다.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은 국가·독립유공자의 주거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HUG가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작년까지 총 1992가구에 87억2600만 원을 후원하였으며 올해는 총 97가구에 5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병훈 HUG 부사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함을 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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