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차기작 검토 중...'기생충' 사모님'처럼 여전히 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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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의 카메라를 압도하는 우아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 30일(금),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여정의 비하인드 컷을 낱낱이 공개했다.
조여정은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의 옷들을 완벽히 연출해 냄으로써,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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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태진 기자] 조여정의 카메라를 압도하는 우아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 30일(금),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여정의 비하인드 컷을 낱낱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여정의 무한 매력이 무제한으로 담겨있다. 먼저, 청순함이 물씬 느껴지는 긴 생머리에 끈 나시 원피스를 입은 조여정의 모습은 마치 요정의 강림을 연상케 한다. 특히 조여정의 본모습이 엿보이는 사랑스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한다.
이어 조여정은 밝은 브라운 톤의 튜브 톱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초록색 튜브 톱 드레스로 한 폭의 그림 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조여정은 탄탄한 명품 어깨 라인을 과시, 건강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조여정은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의 옷들을 완벽히 연출해 냄으로써,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이날 조여정은 각기 다른 콘셉트에 알맞은 다양한 눈빛부터 섬세한 포즈 등 자신만의 무드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완벽한 결과물을 탄생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 있다.
한편, 조여정은 2019년 영화 '기생충'에서 우아한 부잣집 사모님 '연교'역을 완벽히 연기해 내며, 제40회 청룡영화상을 수상함과 더불어 다양한 작품 수상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다. 그는 현재 다양한 광고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석태진 기자 ssstaejin@fastviewkorea.com / 사진= 높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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