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우정이고 뭐고 XX 새X였구나” 녹화 중 현주엽에 분노(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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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육 속 청양 고추로 우정을 다지는 토밥즈가 그려지는 가운데 노사연이 분노한다.
깐풍육에 있던 청양고추를 먹던 노사연은 "너무 매운데 맛을 포기할 수가 없다"라며 "우리 고추 한 번씩 다 같이 먹어 보자"라며 제안하고 토밥즈내 맵부심 최약체 현주엽은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반발하는 박명수와 현주엽을 보며 노사연은 "매운 우정을 한번 다져 보자"라며 다시 한번 제안하고, 멤버들에게 직접 애정이 듬뿍 담긴 청양고추를 접시 위로 선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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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깐풍육 속 청양 고추로 우정을 다지는 토밥즈가 그려지는 가운데 노사연이 분노한다.
7월 1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입 짧은 명수 세 끼' 특집으로 소식좌 박명수도 거절할 수 없는 세 가지 맛을 소개한다.
첫 번째 식사로 '수비드 우대 갈비'를 맛있게 즐긴 멤버들은 두 번째 맛을 경험하기 위해 토밥카로 이동에 나선다.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두 번째 메뉴는 바로 죽은 입맛까지 살려내는 매콤한 '차돌 짬뽕'과 마성의 사천 소스에 볶은 '깐풍육'.
주문한 메뉴들이 순서대로 등장한 가운데, 토밥즈의 안방마님 노사연이 특별 제안을 한다. 깐풍육에 있던 청양고추를 먹던 노사연은 "너무 매운데 맛을 포기할 수가 없다"라며 "우리 고추 한 번씩 다 같이 먹어 보자"라며 제안하고 토밥즈내 맵부심 최약체 현주엽은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반발하는 박명수와 현주엽을 보며 노사연은 "매운 우정을 한번 다져 보자"라며 다시 한번 제안하고, 멤버들에게 직접 애정이 듬뿍 담긴 청양고추를 접시 위로 선물하는데.
제각각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청양고추를 씹는 멤버들 가운데 유난히 노사연만 눈물과 콧물이 범벅된 얼굴로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현주엽은 "사실 청양고추는 아까 몰래 버렸다"고 사실을 털어놓고 노사연은 "우정이고 뭐고 XX 새끼였구나?"라고 화끈한 응징을 한다.
토밥즈 멤버들의 화끈한 먹방과 매콤한 우정은 오는 7월 1일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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