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감배 바둑대회 내달 2일 열려…학생 312명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제14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바둑대회'가 다음달 2일 북구 호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30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울산시교육감배 바둑대회에는 초등부 10개, 유치부 1개, 중·고등부 2개 등 모두 13개 부문에 학생 312명이 참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제14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바둑대회’가 다음달 2일 북구 호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30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울산시교육감배 바둑대회에는 초등부 10개, 유치부 1개, 중·고등부 2개 등 모두 13개 부문에 학생 312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수준별로 초등 최강부, 초등 유단자부 외 각 학년부와 유치부, 중고등부, 샛별부(입문부)로 나눠 진행한다.
대국은 예선전과 본선전을 병행해 예선전은 조편성 후 리그전으로, 본선전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각부별 3위까지 입상한 학생 34명은 메달과 교육감상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한국기원 소속 울산 출신 김지우 프로기사가 현장에서 바둑 꿈나무들을 직접 지도하고 응원하는 재능기부 행사도 열린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바둑은 집중력과 인내심,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정신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 참여로 학생들이 바둑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