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등 41개사·2.5억주 7월 중 의무보유 해제
김동필 기자 2023. 6. 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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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7월 KG모빌리티 등 상장사 41개사 주식 2억 5천233만 주의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5곳에서 1억 2천861만 주가, 코스닥시장 상장사 35곳에서 1억 2천372만 주가 해제됩니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처분에 따른 주가급락으로부터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 사는 KB스타리츠(7천71만 주), KG모빌리티(2천만 주), 코닉오토메이션(1천780만 주) 순입니다.
발행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상위 3곳은 KB스타리츠(69.73%), 한세엠케이(57.12%), 소마젠KDR(54.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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