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팩플러스, 폭염예방용 아이스링·조끼·헤드쿨링패드 공장 증설

사진제공=엠팩플러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올해 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엠팩플러스는 아이스링(넥쿨링튜브), 아이스조끼, 헤드쿨링패드, 아이스링 보냉파우치의 공장증설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엠팩플러스에 따르면 국내외 수요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이스링의 경우 지구온난화로 사용층이 '성인에서 어린이'로 확대되고 수요층이 '일반소비자에서 안전보건, 산업현장'으로 확산, 나아가 기존 천으로 만든 쿨스카프를 대체하는 수요창출로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장증설과 생산량 확대가 불가피했다.

아이스링은 목에 착용하여 상승한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회복시켜 주는 상품으로 18도 이하 온도에서 냉각되기 때문에 결로현상 최소화로 쾌적한 착용감과 땀이 배지 않아 청결하고 얼음처럼 차갑지 않아 저온화상을 방지하는 기능 및 빠른 냉각(예, 얼음물 15분)과 반영구적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23년 형 아이스링은 베이직 및 점보사이즈에 대해 심리스 공법을 적용하여 디자인 및 사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이와 함께 아이스링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윙크보이'로 유명한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이용대 화보를 홈페이지, 공식 온라인몰, SNS에 공개했다.

또 '23년 형 아이스조끼(쿨조끼)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폭염 시 아이스조끼로, 평상시에는 일반 조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끼와 PCM 쿨링팩을 분리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18도 이하 온도에서 냉각되는 쿨링팩 2종은 특수냉매제(PCM)가 충전된 것으로, 조끼 앞뒤 주머니에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헤드쿨링패드(아이스셀)는 헬멧 또는 모자 내부에 착용하여 두피 열을 다운시켜 탈모 예방 및 신체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상품으로 한국 및 일본에 특허와 디자인 출원을 마쳤다. 헤드쿨링패드는 18도 또는 28도 이하 온도에서 자동 냉각되는 특수냉매제가 충전되었고 쿨링패드의 두피 밀착 특허기술로 효과적인 쿨링 및 결로현상이 없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빠른 냉각과 반영구적 반복 사용이 가능하여 두피 쿨링 케어, 헬멧 및 모자 착용자, 야외근무자, 레저 활동 등에 유용하다.

엠팩플러스는 장애인기업으로 조달청 벤처나라에 제조물품 등록과 함께 MRO 공급업체인 서브원, 아이마켓코리아, 엔투비 등에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체, 야외근무자, 건설근로자, 소방서, 방역의료진, 취약계층 등에 공급하고 있다.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도 참가하여 부스NO. U406에서 안전보건관리자, 지자체 및 공공구매, 바이어상담과 현장 할인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