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프레디 허쉬 5년 만에 내한 공연

임지우 2023. 6. 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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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거장 재즈 피아니스트 프레드 허쉬가 8월 3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가 30일 밝혔다.

2013년 첫 내한 이후 꾸준히 한국을 찾았던 프레드 허쉬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허쉬는 브레드 멜다우, 이단 아이버슨, 제이슨 모런 등 재즈계의 스타들을 가르친 미국 재즈계의 거장 피아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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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재즈 피아니스트 프레디 허쉬 [플러스히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의 거장 재즈 피아니스트 프레드 허쉬가 8월 3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가 30일 밝혔다.

2013년 첫 내한 이후 꾸준히 한국을 찾았던 프레드 허쉬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2020년에 발매한 음반 '송즈 프롬 홈'(Songs From Home)과 발매 예정인 새 음반의 수록곡 등을 선보인다.

허쉬는 브레드 멜다우, 이단 아이버슨, 제이슨 모런 등 재즈계의 스타들을 가르친 미국 재즈계의 거장 피아니스트다.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즈에 14차례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30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레디 허쉬 내한 공연 포스터 [플러스히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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