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미래 시장 개척하는 인재 육성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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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개 채용을 통해 총 15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조 회장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 핵심이다"며 "상반기 공채를 통해 선발한 효성의 우수한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회사와 직원 모두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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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영업, 생산, 연구, 경영지원 전 분야에 걸쳐 서류전형과 인적성 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인재 선발을 마무리했다.
효성은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100년 효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조현준 효성 회장의 인재 중시 경영 철학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대졸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다음달 3일부터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효성인력개발원에서 2주간의 입문 연수 교육을 받으면서 회사 생활을 시작한다.
조 회장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 핵심이다”며 “상반기 공채를 통해 선발한 효성의 우수한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회사와 직원 모두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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