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대행해드려요"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3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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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3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한 답례품은 벌초 대행 서비스, 베어트리파크 입장권과 반려식물 체험권, 합강캠핑장 이용권 등이다.
이로써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한글빵, 세종시청 테니스팀 강습권 등 30개에서 33개로 늘었다.
노진욱 시민소통과장은 "이번에 추가한 답례품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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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제공…30개→33개로 늘어 활성화 기대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3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한 답례품은 벌초 대행 서비스, 베어트리파크 입장권과 반려식물 체험권, 합강캠핑장 이용권 등이다.
벌초 대행은 세종시세종시산림조합에서 담당한다. 베어트리파크는 전동면 송성리에 위치한 지역 대표 수목원이다. 반달곰을 비롯한 동물 15종과 1000여 종의 식물 40만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이로써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한글빵, 세종시청 테니스팀 강습권 등 30개에서 33개로 늘었다. 시는 다음 달부터 고향사랑기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노진욱 시민소통과장은 "이번에 추가한 답례품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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