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천둥·번개 동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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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3.3도, 울산 22.7도, 경남(창원) 23.2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7도, 경남 24∼28도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은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면서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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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30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3.3도, 울산 22.7도, 경남(창원) 23.2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7도, 경남 24∼28도로 예상된다.
이날 밤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는 다음날인 1일 새벽까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주말인 1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2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부산기상청은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면서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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