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쾌속질주 본능 발휘 기대감 ↑…현대차·기아 주가, 연고점 향해 쭉쭉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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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주가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현대차와 기아의 양호한 2분기 실적을 전망하며 두 종목의 목표주가를 각각 28만원에서 30만원, 14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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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현대차·기아 주가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71% 상승한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도 전날보다 2.79% 오른 8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현대차와 기아의 양호한 2분기 실적을 전망하며 두 종목의 목표주가를 각각 28만원에서 30만원, 14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높였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경우 북미 판매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약 41조원으로 컨센서스를 11%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아에 대해서도 “미국 판매 비중이 확대되며 견조한 외형 성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약 3조40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6% 상회해, 6개 분기 연속 호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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