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산드로, 부상 털고 캐링턴 훈련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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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마르티네스(25)가 부상을 털고 훈련장에 복귀했다.
175cm로 센터백으로는 작은 키인 리산드로다.
하지만 리산드로는 지난 4월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세비야와의 경기 이후부터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리산드로는 각고의 노력을 들인 재활 끝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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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5)가 부상을 털고 훈련장에 복귀했다.
175cm로 센터백으로는 작은 키인 리산드로다. 하지만 남다른 수비력과 투쟁심, 빌드업 능력으로 직전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순항에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리산드로는 지난 4월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세비야와의 경기 이후부터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이후 수술대에 올라 2022/23시즌 막판을 놓쳤다.
리산드로는 각고의 노력을 들인 재활 끝에 복귀했다. 29일 자신의 SNS에 맨유 훈련장인 캐링턴의 사진을 올리며 "이곳으로 와 기쁘다"고 알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수단은 다음주부터 훈련장에 복귀를 시작한다. 가장 먼저 리산드로가 그 스타트를끊은 셈이다. 맨유는 7월 12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전을 시작으로 차기 시즌을 대비한 프리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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