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부 “국방 5G 기술 접목해 협력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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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부가 5G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30일) 미국 하와이에서 '제3차 한미정보통신기술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방부는 '국방 5세대 이동통신(5G) 추진전략'과 협력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양측은 내년에도 제4차 협력위원회를 개최해 국방 정보통신기술 발전방안을 지속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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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부가 5G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30일) 미국 하와이에서 ‘제3차 한미정보통신기술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방부는 ‘국방 5세대 이동통신(5G) 추진전략’과 협력방안을 공유했습니다.
또 한미 연합작전과 훈련에서 5G를 활용하기 위한 시험부대를 구축하고, 관련 계획을 소개하며 한미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사이버보안 공동지침 등 협력방안에 대해 지속 논의하는 한편, 사이버 보안 교육과정 등을 교류하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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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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