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살인사건의 범인은 삿갓 쓴 도인…진짜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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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형사들이 14년 동안 범인을 잡기 위한 추격전을 펼쳤다.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신용경, 김준호, 안덕영, 황규용 형사가 출연한다.
형사들은 평소 피해자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로부터 묘한 제보를 받게 된다.
범인의 지문과 수상한 제보만 남긴 채, 사건은 14년간 해결되지 않았지만 형사들의 끈질긴 추격 끝에 범인의 윤곽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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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용감한 형사들' 형사들이 14년 동안 범인을 잡기 위한 추격전을 펼쳤다.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신용경, 김준호, 안덕영, 황규용 형사가 출연한다.
사건은 "동생이 죽은 것 같다"라는 신고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다. 신고자의 동생은 자신이 운영하던 주점에서 목이 졸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다.
형사들은 평소 피해자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로부터 묘한 제보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의 제보는 알리바이마저 확실하지 않았다.
범인의 지문과 수상한 제보만 남긴 채, 사건은 14년간 해결되지 않았지만 형사들의 끈질긴 추격 끝에 범인의 윤곽이 드러났다.
범인의 정체는 바로 삿갓을 쓴 도인이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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