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 과기정통부 주관 'AI 디지털교과서 SaaS 사업자' 최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출판 전문 기업 동아출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K-클라우드 프로젝트-교육 SaaS 개발 지원사업'에서 '디지털교과서' 유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AI 디지털교과서 모델이 학생의 수학 문항 정오답률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성취 및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다음 문제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고, 교사에게 학생의 학습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모든 학생의 높은 학습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교육출판 전문 기업 동아출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K-클라우드 프로젝트-교육 SaaS 개발 지원사업'에서 '디지털교과서' 유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월 과기정통부와 교육부 간 협의를 통해 신설된 디지털교과서 유형은 교과서 발행사가 2025년부터 적용될 AI 디지털교과서를 클라우드 방식(SaaS)으로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을 미리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아출판은 앞으로 2년 간 '수학 AI 학습 진단 및 추천 SaaS 프로그램'의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동아출판은 이번 사업 과정에서 에듀테크 전문기업인 라이브데이터와 협약을 맺고, 동아출판의 교과서 발행 경험 및 콘텐츠 전문성과 라이브데이터의 AI 튜터링 엔진을 활용하여 AI 디지털교과서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AI 디지털교과서 모델이 학생의 수학 문항 정오답률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성취 및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다음 문제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고, 교사에게 학생의 학습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모든 학생의 높은 학습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