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산재 발생 전 ‘아차사고’ 예방 사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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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7월 3일부터 30일까지 학교 및 기관의 잠재적 사고 위험요소를 발굴해 개선하고자 '아차사고' 예방 사례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공립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및 기관에서 넘어짐, 화상, 부딪힘 등 산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구성원이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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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7월 3일부터 30일까지 학교 및 기관의 잠재적 사고 위험요소를 발굴해 개선하고자 '아차사고' 예방 사례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공립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다.
아차사고란 근로자의 부주의나 현장 설비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직접적으로 인적, 물적 피해가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뜻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및 기관에서 넘어짐, 화상, 부딪힘 등 산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
우수 사례를 시상하고자 올해 1회 추경에 예산 600만원을 편성하고, 우수 학교 30개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사립학교를 포함해 대상학교를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구성원이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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